[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쟁쟁한 작품·배우가 노미네이트 돼, 수상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TV 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골고루 후보에 포진돼 눈길을 끈다. 장르도 소재도 다채롭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 '악귀', MBC '연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모교 특별 강연을 통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인생84’의 현실 조언으로 후배들과 소통했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성공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배우 이종원은 LP 음악에 진심인 감성 ‘만렙’ 취미로 눈길을 모았다. 자신만의 취향으로 하루를 채우고, 취향이 닮은 친구와 만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이종원의 ‘긍수저(긍정+수저)모습이 보는 내내 미소를 유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교에서 후배들과 만난 기안84와 돌아온 행복한 ‘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종원이 쇼핑 삼매경에 빠진다.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취향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이종원의 일상이 공개된다.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차려입고 집을 나선 이종원은 "주기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가는 곳이 있다"라며 어딘가로 향한다. 차 안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CD를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종원에게서 '멋짐'이 폭발한다.이종원은 단골 LP숍에서 음악적으로 풍부한 지식을 뽐낸다. 원했던 LP를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이종원의 미소가 긍정 기운을 선사한다. 첫 번째 단골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생애 첫 라디오 DJ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역사와 전통이 긴 레전드 라디오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으려는 코드 쿤스트의 진심과 노력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대니 구는 ‘본업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섹시함’을 뿜어냈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1분 1초를 허투루 보내지 않으며 멋진 공연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고 긴장감을 유지하려는 대니 구의 숨은 노력이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흥과 에너지 넘치는 대니 구와 무지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이하늬가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지난 1월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은 2024년 MBC 금토드라마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MBC가 2021년 금토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데 이어,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8.4%, 수도권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MBC 금토드라마 역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이 진한 감동과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종회에서는 최종 빌런이었던 석지성(김상중 분)이 천민으로 강등되는 최후를 맞았고, 조여화(이하늬 분), 박수호(이종원 분)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어제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로 마지막 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부작임에도 MBC 금토드라마 역대 1위 신기록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특별한 공조를 펼친다.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 11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가 장소운(윤사봉 분)을 구하기 위해 칼을 빼든다.소운을 납치한 강필직(조재윤 분)이 이를 빌미로 수호를 불러들이고, 이후 꼼짝없이 필직의 수하들에게 둘러싸인 수호와 소운이 위기에 처한다.수호는 필직 일당들과 싸움을 벌이고, 그중 한 명이 소운의 목에 칼을 겨누는 등 상황은 걷잡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밤에 피는 꽃’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이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어려운 백성들을 돕기 위해 이중생활을 하던 조여화(이하늬 분)는 오라비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고, 좌의정 석지성(김상중 분)은 더 높은 곳을 거머쥐기 위해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던 중 여화는 남편 석정(오의식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혼란을 느끼고, 갈수록 거세지는 지성의 움직임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지성의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이 선 넘는 반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10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0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자신의 오라비와 관련된 15년 전 있었던 일을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어제 10회 방송에서는 명주천에 목이 졸려 발버둥 치던 오난경(서이숙 분)이 은장도를 꺼내 강필직(조재윤 분)의 팔을 찔렀고, 그 순간 박수호(이종원 분)가 들이닥치는 등 쫄깃한 전개가 이어졌다. 어제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2.1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거침없는 행보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선사한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0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오라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오난경(서이숙 분)을 공략한다.앞서 9회 방송에서는 여화와 박수호(이종원 분), 박윤학(이기우 분) 세 사람의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선왕 승하 당시 오라비 실종과 내금위장 일가 몰살 사건이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드높였다. 9회 방송에서는 수호가 담장에 숨겨 놓은 다식과 꽃을 보며 좋아하는 여화의 모습이 담긴 못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이 냉온을 오가는 스펙터클한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9회에서는 선왕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이를 숨기려는 석지성(김상중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1%, 수도권 기준 10.3%를 기록했다. 특히 수호가 담장에 숨겨 놓은 다식과 꽃을 보며 좋아하는 여화의 모습이 담긴 못다한 이야기 장면은 13.1%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9회 방송에서 여화는 자신으로 분장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곤경에 처한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9회에서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는 석정(오의식 분)의 등장으로 난감해진다.9회 방송에서 여화와 수호, 석정은 명도각에서 또 다시 마주친다. 자꾸만 얽히고설키는 세 사람의 만남은 극의 재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 지수를 드높일 예정이다.명도각 집무실에 있던 여화는 갑자기 석정이 찾아오자 쓰개치마를 뒤집어쓴 채 석정이 들어오는 것을 기를 쓰고 막는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마주쳤다며 아는 척하는 석정의 질문에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와 이종원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속이 뻥 뚫리는 액션과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코믹 액션 사극의 참맛을 선사하고 있다. 배우들의 차진 티키타카는 물론 유쾌한 케미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재미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중이다. 특히 빌런 석지성(김상중 분)의 등판으로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미친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코믹+사이다 다 터졌다...조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기우와 박세현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이기우와 박세현은 '밤에 피는 꽃'에서 좌부승지 박윤학, 조여화(이하늬)의 참모 연선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조여화, 박수호(이종원 분)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윤학은 외모부터 능력까지 다 갖춘 '겉차속따'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동생 수호와 훈훈한 형제 케미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윤학은 수호에게 남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조용히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 김상중이 모든 악의 근원이자 최강 빌런으로 등장했다.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8회에서는 석지성(김상중 분)이 조여화(이하늬 분)의 오라비를 죽인 실체가 드러가 드러나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제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2.6%를 기록하며, 토요일 드라마 대전에서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성이 여화의 오라비인 조성후(박성우 분)를 제거하려 습격하던 과거 회상 장면은 순간 최고 14.9%까지 치솟았다.어제 8회 방송에서는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애틋한 분위기 속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8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은밀한 만남이 그려진다.앞서 7회 방송에서는 명도각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여화와 수호가 갑작스러운 석정(오의식 분)의 등장으로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수호가 여화의 얼굴을 가려주기 위해 쓰개치마를 덮고 품에 안는 돌발 행동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8회 방송을 앞두고 3일 여화가 수호의 어깨에 기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하늬가 이종원 품에 안기며 설렘 지수를 폭발 시켰다.지난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7회에서는 염흥집(김형묵 분)의 죽음과 선왕의 죽음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전개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3.1%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 이 시청률은 전작은 물론 작년부터 올해까지 방송된 모든 MBC 드라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며, 드라마 중반인 7회만에 전작을 모두 넘어선 무서운 상승세라 더욱 눈에 띈다. 또한 이날 방송된 모든 드라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왕 허정도와 대면한다.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7회에서는 박수호(이종원 분)와 왕 이소(허정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누군가의 부름에 세책방으로 간 수호는 자신을 부른 사람이 왕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예를 갖춘다. 왕 이소는 수호에게 염흥집(김형묵 분)의 죽음에 얽힌 사건과 관련해 심상치 않음을 경고하지만 수호는 당황하지 않고 소신껏 답을 해 왕을 놀라게 만든다.왕이 직접 수호를 부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갑작스러운 스킨십으로 어색해진다. 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 7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진다.이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호의 품에 안겨 있는 여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떨결에 수호에게 안기게 된 여화는 어쩔 줄 몰라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다. 묘한 기류가 형성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상력을 자극한다.수호는 갑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밤에 피는 꽃’이 케미스트리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스피디한 전개와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 또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먼저 조여화(이하늬 분)는 체면을 중시하는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의 엄격한 가르침 아래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며느리다. 양반댁 체통을 지켜야 하는 여화도 금옥과 만나기만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하는 대환장 고부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회 방송에서 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