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구교환은 자신이 출연했던 지난 작품들에 대해 "영상일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 말의 뜻에 대해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지만 찍은 걸 돌아보면 '내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지, 그때 뭘 좋아했었지' 튀어나온다. 제가 출연한 작품 안에서는 진심을 다해 연기하고, 사적으로는 비밀암호 같은 일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D.P.'에서는 어떤 기록을 남겼냐는 질문에 그는 "일기여서 비밀인데"라고 장난기를 드러내면서 "촬영 전에 뭘 먹었지 같은 그런 사소한 것들이 기억난다"고 했다. 구교환은 "호열이에 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웹툰 원작 영화 '부활남'이 매력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크랭크인 했다.'부활남'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원작 '부활남'은 2016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시원한 전개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부활남'은 초월적인 능력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로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구교환의 '영화로운 로맨스'가 펼쳐졌다.구교환은 지난 2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3화 '메타멜로' 편에 특별출연해 풋풋한 청춘 멜로를 그리며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했다.'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를 담은 드라마다.부산을 배경으로 한 3화에서 구교환은 '창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창진은 영화관, 밀면 가게, 헌 책방 등 가는
배우 구교환이 화보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까르띠에(Cartier)는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6월호 단독 커버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구교환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모던하고 심플한 주얼리와 시계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를 선보인 구교환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과 영화 '탈주', '신인류 전쟁: 부활남'에 잇달아 캐스팅됐다. 4년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던 구교환은 올해
(인터뷰 ①에서 이어집니다.)배우 구교환은 영화 '거북이들', '술래잡기', 'Welcome to my home',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걸스 온 탑' 등 수많은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자 수많은 영화에 조연으로 나선 배우였다. 지난 2020년부터는 '반도'·'모가디슈'·'D.P.' 등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단숨에 주목받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이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티빙 오리지널 '괴이'에서 괴담 유튜버이자 고고학자 '정기훈' 역으로 나선 구교환은 작품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도 특유의 '
배우 구교환이 웹툰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 영화의 주연으로 나선다.11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가제)(감독 백,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용필름, 공동제작 슈퍼픽션)이 캐스팅과 연출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인류 전쟁: 부활남'은 호기심을 일으키는 컨셉과 개성 있는 캐릭터,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인기를 받았던 웹툰 '부활남'을 스크린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는 작품이다. 만년 취준생 ‘석환’이 죽은 뒤 3일 후에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