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지예은이 멜로망스 김민석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화끈한 공개 고백으로 현장을 후끈 달군다.3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6회는 ‘인생 버킷 리스트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지예은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이날 지예은은 ‘고막남친’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지예은은 요즘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답게 화끈한 공개 고백으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박하나가 함연지를 때리는 연기를 하다 몸을 사리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하는 '어쩌다 국민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배우 봉태규가 함께한다.이날 박하나는 "몸개그는 보여드릴 자신이 있지만, 토크쇼는 자신이 없다"라며 시작부터 개인기를 투척했다. 일용엄니 성대모사를 본 김구라는 "짓궂던 시절엔 뼈도 못 추리는 개인기"라고 혹평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신발을 벗고 맨발 투혼으로 축구 개인기에 나섰고, 바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정이랑 부부가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14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출신 배우 정이랑이 24년째 함께하는 ’요식업계 CEO’ 남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정이랑은 남편에 대해 “첫 만남에 머리 긴 테리우스 같은 남편에게 반했다”며 구준표 닮은꼴이라고 소개했다. 곧이어 등장한 남편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구준표 느낌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 김형근은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아내와 첫 만남에 실망했다”며 서로 다른 첫 만남의 기억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8집을 발매하고 새로운 챕터를 연다.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으로 공개된다. 타이틀 곡 ‘HARD’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된다. 타이틀 곡 ‘HARD’는 붐뱁, 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모습으로 변신한 색다른 샤이니를 만날 수 있다. ‘We Go Hard’(위 고 하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도전을 포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2018년 2월 성공적인 초연 이후 2019년 7월 공연까지 흥행했던 연극 '미저리'가 화려한 캐스팅을 확정하며 돌아온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로 한 1990년 영화 ‘미저리’를 각색한 작품이다.연극 '미저리'의 시놉시스는...교통사고를 당한 소설가 폴, 어느 낯선 여자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폴 셸던은 새 작품을 탈고하고 돌아오던 길에 눈보라를 만나 교통사고를 당하고 의식을 잃는다. 심각한 부상을 당한 폴은 그와 이 열성 팬이자 전직 간호사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김상중, 서지석, 길해연, 이일화가 연극 '미저리'로 관객과 만난다.오는 12월 2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미저리'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2018년 2월 초연과 2019년 7월 공연까지 연속 흥행한 이후 2년 3개월 만에 세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폴 셸던을 향한 열성 팬 애니 윌크스의 광적인 집착을 그려 심리적 공포와 긴장감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1990년 감독 로브 라이너에 의해 영화화되면서 전 세계적
그룹에이트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프리미엄 극단 린고씨어터(LYNGO THEATRE)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린고씨어터는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시적으로 표현하는 극단으로 한 편의 마법을 보는 듯 환상적인 효과와 창의적이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수제 소품을 활용하여 시각적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뛰어난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추구하는 영국의 전통 있는 극단이다.린고씨어터는 작가와 예술감독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패트릭 린치(PARTRICK LYNCH)와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내 가족이 길을 걷다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를 본다면 어떨까. 하루아침에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고 억울한 마음을 어찌할 수 있을까. 단지 운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잘못한 게 없어서다.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할까. 음주운전은 우리 모두의 생명을 해치는 행위다. 그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살인죄와 동등한 형량을 내린다. 최근 국내에서도 음주 사고를 엄벌하는 윤창호법이 시행돼 단속을 강화했다. 지난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술자리는 줄었지만, 음주운전 사고건수는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1986년 개봉한 영화 '스탠 바이 미'(감독 로브 라이너)는 숲으로 여행을 떠나는 단짝 친구 네 명의 이야기를 그린다.오레곤주의 작은 마을 캐슬록. 섬세한 성격으로 문학에 소질이 있는 고디(윌 위턴 분), 알콜 중독인 아버지 밑에서 갑갑한 생활을 하지만 타고난 리더쉽으로 동네 꼬마들을 지휘하는 크리스(리버 피닉스 분), 2차대전의 영웅이었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열정의 소년 테디(코리 펠드만 분), 착한 꼬마 뚱보 번(제리 오코넬 분)은 이 마을에서 사는 단짝 친구들이다.어느 날 번은 며칠 전
[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전화에 대한 집착을 고백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가연, 가수 조관우, 개그우먼 유상무,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상대방이)전화를 안 받으면 70~80통을 2~3시간 동안 계속 한다. 엄마, 매니저, 씨스타 언니들, 남자친구 등 모두가 대상이다"고 밝혔다.이어 그녀는 "전화를 못 받으면 납득이 갈 만한 상황이 있어야 한다"며 인증샷 등 알리바이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CGV아트하우스가 오는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어른들을 위한 장르영화 기획전 ‘Cinema Adult Vacation(시네마 어덜트 베케이션)’을 개최한다.올해 ‘Cinema Adult Vacation’ 기획전에서는 거장 감독의 대표적인 명작부터 공포의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작품 17편을 준비했다. 거장 감독들의 고전 명작을 만나볼 수 있는 ‘마스터&마스터피스’ 섹션부터 ‘레전더리 호러 아이콘’, ‘싸이코 드라마’, ‘프리미어’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마스터&마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무대로 복귀한다는 말이 있다.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들이 종종 하는 말이다.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방송, 드라마, 영화와 비교해 제작자만 동의하면 용인되는 공연에 출연하는 게 비교적 쉬우리라는 일종의 꼼수다. 음주운전, 폭행, 성추문, 도박 등 범죄를 저지른 배우들이 무대로 눈을 돌리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안재욱은 2019년 2월 지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안재욱은 당시 지방 공연 중이던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개막을 앞둔 ‘영웅’에서 하차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복귀가 이르다는 비난과 질타에도 불구하고, 제가 연기 외에는 할 줄 아는 재주가 없더라.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해야 하는데 마치 숨어있는 것처럼 하루하루 임하면 답이 없을 것 같았다."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안재욱이 공식석상에서 내뱉은 말이다. 음주운전을 했어도, 연기를 하는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가 섞인 사과였다. 과연 누구를 위한 보답일까.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셜록홈즈:사라진 아이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작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영웅'에서 하차한 그가 말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작품이 연극·뮤지컬 무대를 채웠다. 신선한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창작 작품은 물론, '믿고 보는' 대형 뮤지컬, 색다른 매력을 안긴 내한 뮤지컬까지 볼거리 풍성한 2019년이었다.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의 증가와 젠더 프리 캐스팅도 빼놓을 수 없다.하지만 작품 외적인 부분의 소음도 끊이지 않았던 한 해였다. 음주운전, 성폭행 등 각종 논란으로 배우들이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다. 또 공연계 불황과 겹친 제작비 문제 등은 결국 공연을 조기 폐막으로 이끌기도 했다.▲ 음주운전, 성폭행, 언행
[뉴스컬처 김래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하며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김성령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맹구냐 오늘의 즐거운 토크 멤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엔 짧은 숏컷 헤어에 캐주얼룩을 매치한 김성령이 조명이 달린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근 연극 ‘미저리’ 공연을 마친 김성령은 차기작으로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콜’(감독 이충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김성령은 지난
[뉴스컬처 김래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김성령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잘랐... #답답 #미치것네 #곧 #다시넘길 듯”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엔 앞머리를 내린 단발헤어의 김성령이 누운 포즈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연극 ‘미저리’에서 열연한 김성령은 영화 ‘콜’(감독 이충현)의 개봉을 기다리며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김성령은 지난 1996년 사업가인 남편 이기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 올해 나이
[뉴스컬처 김래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는걸로~노니까 좋네 좀 놀다가 영화 찍을래요 그러고 싶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김성령이 환한 미소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최근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윌크스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김성령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 올해 나이 53세로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1년 영화 ‘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배우 김성령이 10월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김성령은 아이보리 색의 수트를 입고 화사한 이미지로 입장했다. 특히 그는 단발머리와 백옥같은 피부로 50대 같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한편, 김성령은 최근 종연한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월크스 역으로 열연했다.사진=뉴스1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컬처 김래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최근 김성령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업로드 했다.업로드 된 사진 속엔 기내에서 터틀넥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성령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김성령은 연극 ‘미저리’ 애니 역으로 열연 중이다.한편 1967년생 올해 나이 53세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연기자로 데뷔했다.김래나 기자 newsculture1@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김성령이 아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 부작용을 겪었다.김성령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붙이고 5시간 잠듦(원래는 15~30분이라고 쓰여 있음)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 밑과 광대 부분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 담겼다.그는 "어젯 밤엔 눈두덩이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아침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약 먹고 이 정도로 돌아옴. '미저리' 첫 울산 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송구합니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성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