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27일 하루 사이 200만에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27일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뛰어넘으며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편 '범죄도시3'(2023)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범죄도시4'는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광수대와 사이버팀이 영화 '범죄도시4'의 또 다른 흥행으로 떠올렸다.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인 '범죄도시4'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분투하는 광수대·사이버팀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광역수사대 형사 '김만재'(김민재), '양종수'(이지훈), '정다윗'(김도건)과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사이버수사대 '한지수'(이주빈), '강남수'(김신비)의 프로페셔널한 형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전편에 이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함께 돌아와 반가움을 더하는 광수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째 130만 관객을 돌파, 주말 흥행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47만 30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3만 5673명.'범죄도시4'는 개봉 첫 날 8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024년 시리즈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TOP4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가 앞으로 써 내려갈 흥행 신기록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범죄도시4'가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동원은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024년 시리즈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TOP4 등을 기록한 '범죄도시4'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흥행 열기를 제대로 입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범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첫 날 82만명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82만 16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6만 2631명.이로써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또한 '범죄도시2'(2022)의 오프닝 스코어 46만 7525명, '범죄도시3'(2023)의 오프닝 스코어 74만 874명을 모두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까지 세웠다
[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권혁수가 학창시절 이야기를 언급한다.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하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권혁수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라스' 출연이 두 번이나 무산됐던 이야기를 밝힌다. 특히 그가 2021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사실에 바다는 "(권혁수) 피를 뽑아서 연구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제안해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성대모사의 달인인 권혁수는 "애니메이션 패러디까지 합치면 100인이 넘는다"라며 나문희, 김경호, 빅마마 등 화제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쿵푸팬더4'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만 325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 4478명.'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더빙 라인업이 화려하다. '포'는 '잭 형' 잭 블랙, '젠' 역은 아콰피나, 빌런 '카멜레온' 역에는 비올라 데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나쁜 사람인데 기억하면 뭐합니까."영화 '범죄도시4'에서 역대급 전투력을 자랑하는 빌런 '백창기'로 열연한 배우 김무열이 이렇게 말했다.최금 김무열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범죄도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무열은 '범죄도시4'에서 빌런 백창기로 분했다. 백창기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이다. 과거 잔혹한 살상행위를 저질러 퇴출당한 인물로 눈빛부터 살기가 가득한,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냉혈한이다.특히 지금까지 등장한 '빌런'에 비해 기술적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범죄도시'는 '쌍천만' 흥행을 이룩한 대표 범죄 오락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다. 유일무이한 '마동석 표' 통쾌한 빅펀치 액션과 적재적소에 웃음보를 터트리는 코미디가 '핵심'이다.무엇보다 마동석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맛깔 나는 코미디 연기합이 일품이다. 때론 잔인하고, 때론 어둡고 무거운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깨알 같은 코미디는 환기구가 됐다.청소년관람불가 '범죄도시1'에서는 '전반장' 역의 최귀화부터 '장이수' 박지환, '휘발유' 윤병희 등이 곳곳에서 '웃음' 버튼을 눌러 '신스틸러'로 활약했다.'장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범죄도시4'가 사전 예매량 59만 장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빅펀치를 날릴 것을 예고했다.'범죄도시4'가 2024년 최초로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오전 9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59만 8386장을 돌파하며 92.5%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초로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기는 놀라운 광경을 연출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개봉한 지 두 달이 된 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만 353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79만 8653명.'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사제들'을 통해 '오컬트'의 신세계를 연 장재현 감독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열연했다.특히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전작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부담감은 없습니다. '범죄도시4' 자체가 재미있느냐 없느냐만 생각하고 있죠."유일무이한 범죄 오락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4'를 들고 관객을 만나는 배우 마동석이 이렇게 말했다.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동석을 만났다. '범죄도시4'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 2편 3편이 연이어 1000만을 돌파하면서 현존하는 최고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시구에 나선다. 영화 '범죄도시4'에서 4세대 빌런 '백창기'로 변신한 김무열이 야구장의 승리 요정으로 등판한다. 개봉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 '범죄도시4'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빌런으로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해 낸 김무열이 보여 줄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에 영화 팬들과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당일 경기에서는 '범죄도시4' 예매권과 굿즈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예고되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8일 하루동안 1만 91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6만 5930명이다.'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더빙 라인업이 화려하다. '포'는 '잭 형' 잭 블랙, '젠' 역은 아콰피나, 빌런 '카멜레온' 역에는 비올라 데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 이후 계속해서 만들어질 5, 6, 7, 8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동석을 만났다. '범죄도시4'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마동석은 "5, 6, 7, 8편 모두 한편 한편 재미있게 만들어야 하는것이 숙제다. 식상한 부분이 있을거라는 것도 다 맞는 말이다. 소재에 대한 진부함은 1편부터 있었다. 범죄 오락 액션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마동석은 "1, 2, 3, 4편을 1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의 결혼식과 관련해 이야기 했다. 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동석을 만났다. '범죄도시4'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마동석은 2016년부터 17세 연하 예정화와 열애를 시작,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코로나19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결혼식을 미뤘다. 최근 마동석 측은 5월 결혼식을 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마동석은 "원래 와이프도 사람이 잘 살면 그만이지 식이 중요하냐고 했다"라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의 흥행 목표를 드러냈다.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동석을 만났다. '범죄도시4'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마동석은 "10여년전 '범죄도시' 1편을 끝내면서 제작진과 이야기한 부분이 있다. 범죄 오락 액션물이라는 장르 특성상 권선징악은 항상 가져가야 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변화를 주지 않을거면 애초에 프랜차이즈로 가져갈 필요가 없다고 했다. 지루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마동석은 "2편을 찍을 때 이미 3, 4편 대본을 준비 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라는 소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김무열을 만났다.'범죄도시4'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김무열은 '범죄도시4'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마동석의 열정에 존경심을 드러냈다.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김무열을 만났다.'범죄도시4'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무열은 마동석과 관련해 "배우로서, 제작자로서 성실함과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라며 "매일 1~2시간 쪽잠 자고 촬영장에 나오시더라. 밤새 촬영에 대해 고민한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새벽 3시쯤 문자가 와 있다. '내일 찍을건데 봐봐'라며 몇가지 버전을 보내 주신다. 쉬는 날에도 뭐하냐고 여쭤보면 다음 작품 준비 하고 계시더라"라고 말했다.이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마동석, 박지환 등 동료들을 믿고 빌런 '백창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김무열을 만났다. '범죄도시4'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무열은 '범죄도시4' 빌런 '백창기'로 열연했다. 백창기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이다. 과거 잔혹한 살상행위를 저질러 퇴출당한 인물로 눈빛부터 살기가 가득한,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냉혈한이다.이날 김무열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역할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다. 사람을 죽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