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프로덕션 10주년을 맞이해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손준호, 박은석, 진태화, 임준혁, 이예은, 최서연, 김도현, 김도하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드라큘라'는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 10년만에 최초로 대전과 부산 등 지방 투어에 나선다.뮤지컬 '드라큘라'는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공연·전시
이준섭 기자
2024.03.0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