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한혜진이 6년 만에 SBS '미운우리새끼'를 찾았다. 스페셜 MC로 출격, '원조 안방마님'다운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다.24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는 한혜진이 출연한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의 환대는 물론, 함께 방송했던 토니 母는 "딸같이 예뻐했었다"라며 한혜진과 훈훈한 재회 시간을 가졌다. 남편 기성용 선수와 함께 영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미우새'를 떠났던 한혜진은 이후 먼 타지에서도 매번 시청률을 확인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며면서 한혜진은 "계속 시청률이 올라 배가 좀 아팠다"라고 고백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바닷마을 미녀 삼총사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한다.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뭉친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격해 우정을 자랑한다. 한혜진과 박하선은 배우이자 아내, 엄마로서 일과 육아를 다잡은 ‘워킹맘’의 면모도 보여준다.최근 녹화에서 한혜진은 남다른 유전자를 지닌 딸의 외모에 대해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구를 닮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했고, 박하선은 한혜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최근 본업으로 돌아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고,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된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한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부터 엄마로서의 똑소리 나는 육아법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특히 한혜진은 내조, 육아, 일까지 다 잡은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모습부터 털털하고 솔직한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과거 토크쇼 MC로도 맹활약한 그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박탐희가 한혜진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고마웠던 기억을 전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탐희가 절친한 동생 배우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 박탐희와 한혜진은 드라마 '주몽'에 함께 출연한 이후 17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 가족끼리도 친한 두 사람인만큼 잊지 못할 추억들이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박탐희는 한혜진을 위해 취향저격 음식들을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동한 한혜진은 과거 박탐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가 '상암벌'을 달궈준 가수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황의조는 지난 대구FC와의 경기 당일 임영웅, 기성용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황의조는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관객들에게 인사했다.이어 황의조는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im hero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건행"이라며 임영웅에게 고마워 했다.앞서 지난 8일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대구FC 축구 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장엔 5만 명이 넘는 관객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임영웅이 이번엔 축구장으로 향한다. '사면' 문제로 시끌시끌한 축구계가 잠시나마 여론의 시선을 돌리게 됐다. 축구협회가 찬물을 끼얹은 K리그에 '히어로' 임영웅이 등장해 축구장에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임영웅은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이번 시축은 자타공인 '축구광' 임영웅이 FC 서울 구단에 먼저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이 팀 소속 기성용, 황의조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FC 서울 측에 따르면 임영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프로축구 시축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5일 현재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임영웅이 시축에 참여하는 FC서울 vs 대구FC 경기 입장권이 거래되고 있다.FC서울 티켓 요금표에 따르면 서측 일반석은 예매시 23,000원, 현장 구매시 26,000원이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4배에 가까운 8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예매가 40,000원인 VIP 테이블석도 2배에서 3배 가까이 비싼 가격에 올라와 있다. 한 판매자는 해당 좌석의 티켓을 무려 40만원에 내놓기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조승우가 '신성한, 이혼'에서 한혜진이 맡은 '이서진' 역할에 대해 '공수 가능한 미드필더'라고 말했다.2일 오후 2시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재훈 감독과 배우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배우가 참석했다.이날 조승우는 "한혜진 씨가 연기한 '이서진'은 약해 보일 수도 있고 강해 보일수도 있는 캐릭터다"라며 "그러나 회가 거듭될 수록 이서진이 작품에서 차지하고, 이끌어 가는 힘이 강하다. 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조승우는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기성용이 지도자 과정 연수 근황을 공개하며 이강인을 언급했다.기성용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받아들이고 배우자. 축구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강인 선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퍼니 가르치려면 많이 배워야지"라는 글을 남기며 웃음 지었다.퍼니는 기성용이 부르는 이강인 애칭으로 이강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 '퍼니 가이'라고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다.기성용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에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유상철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에 축구계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故 유상철 전 감독의 부고는 지난 7일 전해졌다. 지난 2019년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던 그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특히 축구계 인사들의 한걸음에 달려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황선홍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이천수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김병지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기성용으로부터 초등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법정 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가 소모적 여론전 대신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자고 제안했다.박 변호사는 1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소모적인 여론전을 멈추고 하루빨리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것을 제안한다"며 "현재 당사자들 간의 감정이 격화되어 절제되지 않는 언어가 오고 가고 있으며, 일부 언론들은 이를 자극적으로 보도하며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이 같은 상황은 진실을 밝히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유명 축구 선수의 초등생 시절 성폭력 관련 논쟁이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24일 축구 선수 출신 C와 D가 초등생 시절인 2000년 1월부터 6월까지 유명 축구 선수 선배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하자, 가해자로 기성용이 지목되고 이어 기성용 소속사와 기성용도 직접 나서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C와 D 역시 2004년 비슷하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라는 제 3자의 주장까지 나오면서, 사건은 점차 복잡해져 갔다.이러자 26일 C와 D 측의 법률 대리인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초등학생 시절 후배 성폭력 논란과 관련해 기성용이 직접 부인했다.기성용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바탕의 사진과 함께 "긴 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 "보도 된 기사내용은 저와 무관합니다"라고 적었다.그는 또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며 법적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앞서 지난 24일 오전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축구 선수 출신인 C씨와 D씨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A선수와 B씨로부터 성폭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을 당했다는 '성폭력' 폭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기성용이 소속사를 통해 "전혀 관련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뉴스1에 따르면, 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국가대표 A 선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기사와 관련해 폐사의 기성용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폐사에서는 이와 관련해 본인에게 파악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청용을 앞세운 울산현대가 기성용이 복귀한 FC서울을 꺾고 3연승을 기록, 선두를 질주했다.울산은 3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에서 이청용, 주니오의 연속골로 서울을 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울산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면서 14승3무1패(승점45)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1무로 상승세를 타던 서울은 5경기 만에 패배를 당하며 6승2무10패(승점20)로 6위를 마크했다.두 팀의 경기는 과거 서울과 국가대표에서 함께 활약했던 '절친' 사이인 울산 이청용과 서울 기성용의 맞
기성용(31)이 11년 만에 친정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복귀했다.서울은 21일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기성용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로 2023년까지"라면서 "기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2006년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기성용은 서울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다. 기성용은 2009년까지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80경기에 출전, 8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08년과 2009년에는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고, 2009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영
손흥민(28)이 개인통산 155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경기를 소화하며 선배 박지성(154경기 출전)의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스완지와 뉴캐슬에서 총 187경기를 뛴 기성용에 이어 한국인 EPL 최다출전 2위로 올라섰다.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날 팀도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열린 에버튼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나온 상대 자책골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지난 라운드 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기성용(31)의 향후 거취가 관심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적시장 전체가 얼어붙은 상황이라 기성용의 'K리그 복귀설', 'FC서울 컴백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관련해 기성용 측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음 행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원론적인 대답을 전하면서도 "이적시장 사정이 여의치 않아졌다고 해서 무조건 국내 복귀를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기성용은 지난 26일 조용히 귀국했다. 한국에 오자마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팬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성은 2위를 마크하고 있다.AFC는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EPL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가운데 11명을 소개하면서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지난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23일 오전 9시 현재 팬 33%의 지지를 받으면서 1위에 올라있다.AFC는 손흥민에 대해 "2015년 토트넘에 입단, 지난 4시즌 동안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한혜진이 오랜만의 복귀를 맞아 남편 기성용, 형부 김강우가 보낸 응원을 인증했다.한혜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전혀 몰랐었는데 '외출' 촬영 중에 정말 감동했네요. 감사합니다"라며 간식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기성용은 '아내는 외출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외출' 모든 배우와 스태프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라는 응원을 보냈다.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는 "아름다운 한혜진 배우님과 '외출'의 성공적 촬영을 기원합니다", "한혜진 배우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처제를 응원했다.한혜진은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