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최성용이 백지훈에 완승을 거뒀다.지난 1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4인 감독의 이름을 건 올스타 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이날 'FC최성용' 대 'FC백지훈'이 맞붙었다. 'FC최성용'은 정혜인, 김가영, 히밥, 이승연, 케시, 카라인이, 'FC백지훈'은 김보경, 서기, 김승혜, 이혜정, 오정연, 나티가 한 팀으로 뭉쳤다.첫 골은 'FC최성용'의 히밥이 넣었다. 히밥은 약속된 세트피스로 그림 같은 골을 만들어냈고, 골 잔치의 포문을 연 득점에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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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2024.03.14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