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품절 대란템'으로 알려진 자유로운 패셔너블 메이크업 브랜드 머지(MERZY)가 올리브영에서 벨벳 틴트 외 각종 제품의 완판 행진을 연일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머지 관계자는 "트렌디한 이미지와 지속력 있는 제품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신뢰를 얻은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입점되자마자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장에서 연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지는 작년 9월 올리브영 강남본점을 시작으로 2월 행사를 진행하며 올리브영 전국 일부 매장에 입점했다.
 
'키스프루프 틴트' 라는 애칭처럼 벨벳 틴트 뿐 아니라 젤 아이라이너, 펜 아이라이너 모두 '지속력'을 자랑한다. 특히 펜 아이라이너는 머지에서 운영중인 자사몰 뿐 아니라 올리브영 등 전 채널에서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하며 7차 완판을 이루기도 했다.
 
특히 꼬막눈과 무쌍, 유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뷰티 유튜버, 머지 공식 SNS, 커뮤니티에서도 큰 인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머지는 오는 28일까지 젤 아이라이너는 2+1, 펜 아이라이너, 벨벳 틴트, 립스틱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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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기자 father6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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