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가 일요일(28일) OCN Movies에서 방영된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조선 최고의 검과 조선의 왕을 노리는 역적들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시작된다.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 분)는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김지훈 분)와 왕을 제거하려는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궁궐 안은 간신배들로 가득하고 김호는 홀로 역적에 맞서 왕을 지켜야만 한다.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

한편, '역모:반란의 시대'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6.67점, 기자-평론가 3.33점, 네티즌 3.75점을 받았다. 지난 2017년 11월23일 개봉되어, 3만1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02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이 영화에는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 조재윤, 홍수아, 류태준, 홍승진, 권해성 등이 출연했다.

사진='역모:반란의 시대'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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