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생계형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부부나 가족이 함께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창업할 경우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가족, 부부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족구성원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참숯으로 구운 족발전문점 ‘깐깐한족발’의 경우, 최소의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가족창업 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으로 어필하고 있다.
 
특히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는 간편 운영시스템을 갖췄다. 족발이 족물을 삶는 과정부터 노하우가 수반되어야 하는 메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 깐깐한족발 제공
▲ 깐깐한족발 제공

 
‘깐깐한족발’ 관계자는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원화된 맛을 낼 수 있도록 본사의 철저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가맹점주가 복잡한 주방 운영 등의 부담을 덜고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메뉴 참숯구이 족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해 전국 어디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매뉴얼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홀 운영, 배달, 테이크아웃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도 족발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생계형 창업은 수익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요소다.
 
그밖에도 점주들을 배려해 최적의 입지와 깐깐한 절차를 통해 매장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의 수익만을 염두에 두고 점포수 늘리기에 집중하기보다는 점주의 상황에 맞춰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입지에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깐깐하게 따져보는 과정을 거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검증된 수익성, 간편한 매장운영시스템으로 가족구성원이 함께 운영하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생계형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시그니처 메뉴인 참숯구이 족발을 통해 차별화를 강조하고, 테이크아웃과 배달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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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기자 father6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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