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니들의 슬램덩크2’로 복귀해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는 배우 한채영이 한류 매거진 ‘KWAVE M’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고급스럽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싱가포르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봄의 에스메랄다’라는 컨셉트로 한채영의 고급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한채영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블랙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그녀만의 색깔로 훌륭히 소화했다. 틴트블럭의 점프수트는 포멀하고 캐쥬얼한 셔츠에서 많이 보이던 청량한 여름 스트라이프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한채영이 화보에서 멋지게 소화한 틴트블럭은 주식회사 율앤미 브랜드이며, 지난 2011년 London Collection ‘A La Mode’를 데뷔 무대로 시작해 ‘Modern Boutique’라는 모토로 이태원에서 Tailing하고 있는 패션 컨설팅 &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율앤미는 틴트블럭(TINT BLOCK) 브랜드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의류 및 패션 잡화를 생산하고 백화점 등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유통한다.
 
최근 ‘가죽이 합지된 형태의 한지종이 원단 제조방법’, ‘백운모가 도포된 한지종이 원단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황으로 한지 원단 제품의 다양화 및 원단 생산과 브랜드 협업을 통해 친환경 소재 의류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틴트블럭은 2017년 S/S 시즌의 트렌디함을 살려 린넨 원단에 러블리한 Peach ton, 모던한 Gray ton을 살린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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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기자 father6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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