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 앞에서 눈물 보이는 제이크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초코1이 음악 수업부터 여행까지 미국을 제대로 즐긴다.

9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5회에서는 미국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는 초코1의 일상이 공개된다.

'초코 인 할리우드' 5회. 사진=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초코 인 할리우드' 5회. 사진=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앨범 작업을 위해 떠난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초코 멤버들을 들뜨게 만드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초코1은 미국 길거리에서 상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고, 멤버들은 선물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들의 눈을 반짝이게 하는 만남도 이뤄진다. 젠데이아, 드레이크 등과 작업하며 미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프로듀서 바비와 곡 작업을 함께 하게 된 것. 초코1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기회에 질문을 계속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음악적 영감을 만들어주기 위한 힐링 데이가 주어진다. 헬리콥터를 타고 여행을 떠난 초코 멤버들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한다. 제대로 즐기는 TJ와 달리 제이크를 울게 만든 스포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ChoCo in Hollywood’ 5회는 10일 오전 11시, 11일 오후 5시 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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