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소속사와 전속계약 소식 전해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새 소속사를 찾았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팀 총괄을 맡고 있는 배성은 대표는 10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 심형탁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심야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5월 중 시즌1을 끝내며 심형탁 커플의 이야기는 시즌2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현준, 강민길, 김민기, 김정민, 손화령, 심태영, 안예인, 윤해빈, 이민우, 이상우, 이현경과 가수 군조, 신지민, 양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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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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