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김계란과 만났다.

임영웅은 16일 계란과 손가락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과 김계란이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소는 헬스장으로 추정되며 임영웅은 김계란의 영상을 매일 보며 운동한다고 밝힌바 있다.

앞서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건행체조‘를 공개하며 김계란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제 막 운동에 빠져들었다며 자신을 ‘헬린이‘라고 한 임영웅은 김계란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거듭나게 될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오는 3월 1일에는 2022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가 전국 CGV를 통해 개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