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과 오빠 부동산 관련 일로 보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과 오빠가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개발 계약 관련으로 고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강민경의 부친과 오빠가 2017년 경기도 파주 소재 임야가 2년 안에 개발될 것이라며 총 12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비치 강민경. 사진=뉴스1
다비치 강민경. 사진=뉴스1

이에 대해 강민경 소속사 측은 뉴스컬처에 "사실 확인 중"이라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직원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 경력직 연봉을 2500만 원으로 기재해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잠잠해질만 하던 와중 이번에는 가족 관련 일이 보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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