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그룹 윈덤 직영 ‘윈덤 강원 고성’ 눈길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원도와 도내 5개 시군이 정부의 ‘2021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등급(관광발전지역)을 받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 발전을 이룬 ‘지역관광 매력도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역의 관광 발전 정도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진단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광역지자체 2곳과 고성, 속초, 평창, 정선, 양양 등 도내 5곳 및 여수, 경주, 울릉, 단양, 무주를 포함한 기초지자체 10곳이 관광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성, 양양, 단양, 무주는 관광객 만족도 증가와 관광 교육 확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등급으로 상승했다.
평가가 반영하듯 강원도는 코로나19 이후에도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아온 지역이다.
실제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숫자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초 2월 기준 960만명 수준이었던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여 지난 7월 약 1,600만명을 기록하였으며, 8월에는 약 1,700만명 수준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9,10월에도 1,00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겨울축제가 다시 시작되면서 성수기인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관광 축제의 중심지라는 명예도 되찾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2027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사업, 양양국제공항 대만행 국제선 운행 재개 등의 호재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에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의 직영위탁운영 생활숙박시설 ‘윈덤 강원 고성’이 분양 중이다. ‘윈덤 강원 고성’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건설이 시공하고 있다.
‘윈덤 강원 고성’은 지하4층~지상28층, 총 489실로 규모다. ‘윈덤 강원 고성’은 걸어서 2분 거리에 봉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가까이에 천진해수욕장과 천진호, 봉포호를 비롯한 여러 곳의 호수, 그리고 파인리즈CC, 설악산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전 세대 오션뷰, 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윈덤 강원 고성’은 5성급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특히 최고 28층 높이와 동해안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루프탑 인티니티풀은 동해바다를 한 눈에 담는 절경을 선사한다.
또한 프라이빗 공간인 윈덤 프라이빗 풀과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미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세미나 룸 등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
‘윈덤 데스티네이션’의 유료회원들은 전 세계 220개의 휴양지 클럽리조트, 110개 국가 및 지역의 4,300개의 리조트 그리고 북미지역에 무려 10,000개의 휴양지 숙박시설을 누릴 수도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