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메들리 무대 펼쳐져

24일 방송되는 '화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화밤' 설 특집 한가족 대잔치에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한다.

24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56회 설 특집 한가족 대잔치에는 트바로티 김호중, 2월의 신부 서인영,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 미쓰정 정다경, CEO 허경환, 셰프 정호영이 출연해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준다.

최근 녹화에서 '태클을 걸지마'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김호중의 모습에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밤' 애청자라고 밝힌 김호중은 "앞으로 더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되는 '화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호중은 황우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호중이 등장하자 황우림은 “김호중 덕분에 '미스트롯2'에 나갈 결심을 했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연결고리는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호중은 그의 매력이 듬뿍 담긴 특급 메들리 무대를 펼친다. 서인영은 김호중이 부른 나훈아의 '친정 엄마' 무대가 끝날 때까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의 최애가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다. 김호중은 “진짜 꼭 만나보고 싶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행운요정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24일 방송되는 '화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