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유겸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유겸의 화보는 거친 카리스마 무드로 진행됐다. 

유겸은 싱가포르에서 AOMG 식구들과 월드투어 공연을 마치고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AOMG 공연은 서로 다른 아티스트가 모여 각자 자신이 잘하는 무대를 만들지만 단체 곡 무대에서는 하나의 팀처럼 호흡하는 게 신기하고 재밌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어느덧 솔로로 활동한 지 2년 정도 흘렀다. 홀로 무대를 채우는 데 익숙해졌냐는 질문에 대해 유겸은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은 솔로 활동이 더 잘 맞는 것 같다. 이제는 갓세븐 멤버들과 관계가 오래된 친구 같다”고 답했다.

그는 “최근 MMA에 빠졌다. 같은 회사 식구인 찬성이 형의 체육관에 거의 매일 가서 운동한다”고 새로운 취미에 대해서도 밝혔다. 또 개인적인 목표와 가수로서의 야심도 마음껏 드러냈다. 

가수 유겸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수 유겸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수 유겸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수 유겸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수 유겸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수 유겸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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