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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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21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새해의 설렘이 가득한 타이완을 소개한다.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국립중정기념당을 찾아가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융캉제에서 타이완 사람들의 소울푸드, 우육면을 맛본다. 그리고 2022년 마지막 밤을 타이베이 101 타워에서 열리는 불꽃축제와 함께한다. 또한, 양명산에 올라 화산 분화구를 보고, 션컹 라오제를 찾아가 다양한 요리로 만든 취두부에 도전한다.

이어 타이둥 가는 길에 만난 싼셴타이. 중앙산맥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리송 온천에서 여정의 피로를 풀어본다. 그리고 타이완 원주민 베이난족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들여다보고, 타이완의 전통차 중 하나인 레이차를 맛본다.

한편, 1999년 지진으로 무너진 도교 사원 우창궁을 거쳐 타이완의 최대 담수호 일월담에 도착해 새해 소망을 기원해 본다.

21일 오전 9시 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타이완으로 떠나보자.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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