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성으로 새해 첫 방송 장식“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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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정동하가 ’피크닉라이브 소풍‘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정동하가 오는 6일 저녁 7시 방송되는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121회에 출연한다.

이날 정동하는 가수 경서와 함께 숲 속 느낌이 물씬 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서울산업진흥원 ‘비더비’에서 힐링 무대를 꾸미며 새해 첫 ‘소풍’의 문을 연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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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4일, 3년 만에 개최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해를 맞이해 돌아온 정동하는 지난 한 해를 묵묵히 걸어온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괜찮아’를 시작으로 신곡 ‘단골집’과 대표곡인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깊은 감성을 담아 선보인다. 특히, 라이브밴드와 함께 진행하는 무대인 만큼 정동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인 만큼 정동하와 경서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딛던 시작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새해 이루고픈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등 알찬 토크와 선곡으로 2023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12월 1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을 만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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