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김다예는 "추억 벌써 4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대학 졸업식 사진식 모습이 담겨있다.
졸업가운을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다예는 숭실대학교 엠블럼이 새겨져 있는 가운을 걸친 채 단아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강의실에서 찍은 듯한 모습으로 김다예가 체크무늬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턱을 괴고 웃고 있다.
김다예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대 출신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예가 청첩장 문구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전파 탔는데, 김다예가 "제가 작문이 약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박수홍은 김다예의 전공이 "공대다. 건축공학과"란 사실을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1년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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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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