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2023년 2월 개막 예정 뮤지컬 라인업을 살펴본다.

라이선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오는 2월 부산, 고양, 창원, 대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송일국, 이종혁, 정영주, 배해선, 신영숙, 전수경, 홍지민, 오소연, 유낙원, 김동호, 이주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3일 창작뮤지컬 '다이스'가 CJ아지트 대학로점에서 개막한다. 황민수, 황두현, 이상아, 효은, 안창용, 문경초, 김지훈, 김보근, 장민수, 하도빈, 유희지, 옥경민이 연기를 선보인다.

2023년 2월 개막 예정 뮤지컬 라인업. 사진=뉴스컬처
2023년 2월 개막 예정 뮤지컬 라인업. 사진=뉴스컬처

50주년 기념 한국 공연으로 돌아온 라이선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부산과 수원, 성남에서 공연된다.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 임태경,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 김태한, 지현준, 육현욱, 전재현, 이한밀, 김바울, 신은총이 출연한다.

대학로에 무협 뮤지컬 장르를 선보일 '결투'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오는 2월 5일 개막한다. 뮤지컬 '결투'는 지난 20일 가람, 김민범, 박상혁, 이준우, 권익환, 김제하, 유성재, 홍성원, 이진혁, 조성필 배우 캐스팅을 공개했다.

신성우, 안재욱, 정동하, 테이, 김진환, 유승우, 이병찬, 종형, 김법래, 이건명, 김준현, 김아선, 정명은, 여은, 이윤하, 이소정이 출연하는 라이선스 뮤지컬 '드라큘라'는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월 10일 개막한다.

대학로 뮤지컬 '실비아, 살다'가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공연한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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