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2023년 1월 개막 예정인 연극 라인업과 일정을 공개한다.

배우 배종옥, 장현성이 출연하는 연극 '러브레터'가 오는 1월 7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한다. 또한 1월 14일과 15일에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1월 28일 개막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송영규, 임철형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았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3월 26일까지 공연한다.

2023년 개막 예정 연극 라인업·일정. 사진=뉴스컬처
2023년 개막 예정 연극 라인업·일정. 사진=뉴스컬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대구 공연에 배우 강부자, 윤유선, 유정기 등이 출연한다. 바쁘게 살던 서울깍쟁이 딸이 어느 날 연락도 없이 시골 친정엄마의 집을 찾는 이야기다.

코미디 연극 '리미트'는 광주에서 1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연한다. 연극 '나의 PS 파트너', '불편한 타이밍'은 BNK 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선보인다.

울산에선 '오백에 삼십', 대구에선 '한뼘사이', 의정부는 '클럽 베를린' 연극이 1월 개막한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