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출연 후일담 공개
성대모사 실력 방출

7일 '라스'에 출연하는 윤병희. 사진=MBC '라디오스타'
7일 '라스'에 출연하는 윤병희. 사진=MBC '라디오스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윤병희가 드라마 '빈센조'를 함께 한 송중기, 전여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7일 '라스'에 출연하는 윤병희. 사진=MBC '라디오스타'

윤병희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드라마 ‘스토브리그’,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화제작에 출연해 존재감을 자랑하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병희는 올해에만 13개 작품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빈센조’ 뒷이야기도 전한다.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 전여빈에게 심쿵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드라마 속 유행어 “변호사녬”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7일 '라스'에 출연하는 윤병희. 사진=MBC '라디오스타'

또 윤병희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향해 필터링 없이 독설을 날리는 모니터링 요원이 있다고 귀띔해 그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윤병희는 ‘논현역 이선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박명수와 신성우를 감동시킨 성대모사 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도플갱어급으로 똑 닮은 연예인 남창희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밝혀 함께 출연한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라디오스타 #윤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