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2023년 1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라인업과 일정을 공개한다.
1월 1일 새해 첫 주자로 개막하는 뮤지컬 '청춘소음'에 뮤지컬배우 김이담, 정욱진, 이휘종, 김민성, 랑연, 김청아, 임소윤, 김승용, 이기현이 출연한다. 층간소음을 다룬 '청춘소음'은 여행 한 번 안 가본 여행 홍보 작가 오영원이 자취방에서 꾸역꾸역 글을 써내며 진짜 여행을 다니는 작가가 되길 꿈꾸는 이야기다.
1월에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된다. 젤리클 고양이들의 환상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베토벤'이 오는 1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박시원, 김성민, 전민지, 최지혜, 이정수, 고철순, 백시호 배우가 출연한다.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미안'은 캐릭터 프리 2인극으로 초연 혼성 페어와 달리 남-남, 여-여 페어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자람, 차지연, 양지은, 송용진, 송원근, 김준수, 남경주, 서범석, 채태인, 이다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서편제'는 1월 천안과 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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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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