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뱃놀이'로 댄스 챌린지

정동원 '뱃놀이' 챌린지.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정동원이 신곡 ‘뱃놀이’로 활발하게 챌린지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컴백한 정동원은 신곡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챌린지 영상을 선보였다. 정동원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타이틀곡 ‘뱃놀이’의 후렴 부분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정장과 한복을 매치한 의상을 입은 비주얼과 댄서들과 합을 맞춰 춤추는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정동원 '뱃놀이' 챌린지.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JTBC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함께 출연한 이찬원과 양세찬이 함께한 챌린지 영상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동원은 이찬원, 양세찬과 함께 춤을 췄다. 이찬원과 양세찬은 정동원에게 즉석으로 배운 ‘뱃놀이’의 안무를 재치 있게 소화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정동원의 타이틀곡 ‘뱃놀이’는 민요와 트로트, 댄스를 고루 접목, 한국적인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개최한다. 내년 1월 14~15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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