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한복.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 한복.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배우 민효린이 우아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근황을 알렸다.

민효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꽃무늬가 새겨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옥을 거니는 모습이다. 다소곳이 앉아 우아한 자태를 뽐낸 민효린의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효린 한복.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 한복.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은 얼굴 옆모습을 클로즈업한 사진도 공개했다. 민효린은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비녀를 꽂은 쪽머리로 한국적인 미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민효린 비녀 꽂은 쪽머리.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 비녀 꽂은 쪽머리.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배우 김민영은 "세상에 진짜 너무 곱다. 첫돌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민효린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고마워 민영아 잘 지내고 있지?"라고 답했다. 배우 김보미 역시 "일 년 동안 고생 많았어 언니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민효린은 "따흑"이라며 눈물지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과 결혼해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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