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화보. 사진=엘르
배우 김태리 화보. 사진=엘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김태리와 송강이 엘르 디 에디션의 12월호 더블 커버를 맡았다.

배우 김태리 화보. 사진=엘르

이번 촬영에서 김태리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패션 필름에서는 바이올린 배우기, 체력 단련 등 직접 세운 2023년 새해 계획을 공개했다.

배우 송강 화보. 사진=엘르
배우 송강 화보. 사진=엘르

송강은 특유의 맑은 눈동자로 순수한 이미지를 자아내는가 하면 강렬한 표정과 대범한 포즈를 취하는 등 한 촬영에서도 여러 가지 변주를 시도했다.

김태리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 룩부터 화려한 주얼 장식의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송강 또한 캐주얼한 민소매톱부터 스포츠 재킷, 슈트, 베레모 등을 통해 훤칠한 키와 단단한 체형을 드러냈다.

배우 송강 화보. 사진=엘르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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