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영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투어를 개최한다.

영탁은 오는 2023년 1월 첫 번째 미국 투어 'YOUNGTAK 1ST TOUR 'TAK SHOW' 2023 IN THE US'를 진행한다.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영탁은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예능감, 친근한 소통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 7월 첫 정규 앨범 ‘MMM’을 발표하고 17년 만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TAK SHOW’에 나섰다. 뜨거운 호응 속에 전국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미국 투어에도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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