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SF장르 특화로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춘천SF영화제가 폐막됐다. 

에듀테크 전문 기업 ㈜인튜브(대표 이대현)는 지난 3일 춘천영화제 시상식에 (사)에듀테크산업협회 이사진과 공동 참가했다.

춘천SF영화제는 지난 29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개막하여, 79편 영화 상영 및 49편이 경연을 벌였다. 시상식에서는 2022 춘천SF영화제 한국독립SF 부문 봄내상에 '노이즈 랩소디(감독: 김운하)', 국제독립SF 부문 봄내상에 '버킷'(감독: 김보영), 어린이청소년 부문 봄내상에는 '나비잠'(감독:윤지연)을 선정됐다.

‘사람을 위한 기술 창출’의 비젼을 위해 에듀테크 기술을 제공하는 ㈜인튜브는 SF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2년 연속으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인튜브 이대현 대표는 “춘천SF영화제는 아동∙청소년에게 자기주도형 체험/실습 교육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교육전문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다양한 체험 교육 참여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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