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마지막 3차 티켓 오픈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뮤지컬 '삼총사'의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27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3차 티켓 오픈은 이번 시즌의 마지막 티켓 오픈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2018년 10주년 공연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삼총사'는 2009년 초연 이래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를 원작으로 하는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장치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삼총사'는 지난 16일 개막 후 한류 뮤지컬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검술 액션,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앙상블들은 ‘유쾌하고 즐거운 공연’이라는 평을 남겼다.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는 공연 사진을 통해 17세기 파리의 사랑과 낭만을 재현한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섬세한 조명, 무대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앙상블 등 사진을 통해 장면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삼총사'는 11월 6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뮤지컬 '삼총사' 공연 현장. 사진=글로벌컨텐츠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