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신민아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3일 신민아와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이탈리아 남부 도시 바리(Bari)에 자리한 고딕 양식의 성 ‘카스텔 데 몬테’(Castel del Monte)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석양에 물든 하늘과 영화에서나 볼 법한 거대한 성, 별자리가 수 놓인 드라마틱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신민아는 거대한 플로피 모자에 미니 드레스, 스팽글 장식의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 등 동화 같은 무드의 의상들을 소화해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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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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