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전혀 사실 아니다"
케이, 지난 1월 김준수 설립한 소속사와 전속계약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가수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19일 "금일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가수 김준수, 케이. 사진=팜트리아일랜드
가수 김준수, 케이.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이어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린다"고 덧붙였다.

케이는 러블리즈 해체 이후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와 지난 1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기된 열애설이기에 눈길을 모았으나 소속사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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