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선보일 이하늬 활약에 궁금증 생성
영화 '외계+인' 1부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쿠키 영상으로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한다.
'외계+인' 1부가 영화가 끝난 뒤에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도심을 혼란에 빠뜨린 외계인에 맞서던 ‘가드’와 ‘썬더’, ‘어린 이안’이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한 선택을 하는 가운데, 이들의 뒤로 등장한 ‘민개인’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외계 비행선을 바라보는 모습은 '외계+인' 2부를 통해 펼쳐질 이하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다.
'외계+인' 1부에서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로 등장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민개인’이 어떤 이유로 사건에 연결이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쿠키 영상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외계+인' 1부를 통해 도술,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세계관을 접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자발적인 분석과 해석을 끊임없이 이끌어내며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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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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