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 '건강한 집' 방송
배우 이영란 출연…관절 건강 비법·제주 집 공개

'건강한 집'에서 배우 이영란의 건강한 일상이 공개된다.

1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 CHOSUN(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톱스타들의 어머니 역할을 도맡아 '국민 엄마'라고 불리는 데뷔 45년 차 배우 이영란이 출연한다.

'건강한 집' 스틸컷.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스틸컷. 사진=TV조선

이영란은 칠순을 앞둔 나이에도 한국무용, 현대무용, 탱고, 무예, 등산 등 활동적인 운동을 즐길 만큼 튼튼한 관절 건강을 자랑한다. 관절 나이를 측정한 결과, 실제 나이보다 40년 가까이 젊은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영란은 "60대가 되면서 무릎에 물이 찼다. 뻑뻑하고 쑤시는 통증이 생겼다"며 "통증 초기에 관절이 망가지지 않게 관리를 잘했다"고 관절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란의 제주도 힐링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바쁘게 생활하는 만큼, 이영란의 제주도 집은 온전한 휴식을 위해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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