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에러' 공개 이후 일어난 변화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DKZ(디케이지) 재찬이 빅이슈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일 공개된 화보 속 재찬은 치명적인 분위기에 더해 소년미까지 풍기고 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주목받는 가운데 빛나는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재찬은 커버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맨틱 에러' 방송 후 변화에 대해 음원 차트 역주행을 꼽았다. 그는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게 목표였다. 활동기도 아닌 지금, 컴백을 앞두고 DKZ 노래를 많이 듣고 사랑해주셨다는 게 굉장히 감동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컴백을 앞둔 재찬은 DKZ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그는 "아이돌로서는 대중 분들이 저희 노래를 많이 접하고 알아주시면 좋겠다. 배우로서는 올해 안에 또 좋은 작품을 만나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DKZ 박재찬. 사진=빅이슈 코리아

재찬이 속한 DKZ는 지난 타이틀곡 '뤼팽'(LUPIN)과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등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동키즈에서 DKZ로 팀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6인조로 재정비됐다.

DKZ는 오는 4월 12일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로 활동을 시작한다. 새 멤버 세현, 민규, 기석과 함께 색다른 시너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음악성으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박재찬 #DKZ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