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의식과 차용학이 카메라 앞에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연극 '그때도 오늘'로 무대에 서고 있는 배우 오의식과 차용학이 서울 동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컬처와의 인터뷰 후 포즈를 취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두 배우는 섬세한 표정과 포즈로 편안한 케미를 선보이며 촬영을 이끌어 갔다.
오의식과 차용학이 출연한 연극 '그때도 오늘'은 1920년대 광복 전의 모습, 1950년대 제주도, 1920년대의 부산, 2020년대 최전방 등 역사적 사실 기반 하에 총 8명의 인물을 배치해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초연 극이다. 오는 20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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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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