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ZE:A) 완전체가 모인 모습이 문준영의 팬미팅에서 공개된다.

제국의아이들 리더이자 사업가로 변신한 문준영은 20일 오후 6시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지난 15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제국의아이들 완전체(문준영·임시완·케빈·황광희·김태헌·정희철·하민우·박형식·김동준)의 회동이 담긴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는가 하면 황광희가 MC를 맡아 문준영의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문준영은 "12주년을 기념하고자 멤버들과 모였다. 저를 포함한 멤버들의 근황부터 제아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ZE:A’s를 위한 선물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준영은 제국의아이들 리더에서 DJ로, 2018년 사업가로 도약했다. 2020년부터 슈퍼멤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취임해 엔터테인먼트 파트 외에도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메타버스/NFT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와 ICT를 결합한 글로벌 비즈니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