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월 2주차 신작 공개

디즈니+가 1월 2주 차 신작을 공개했다.

#영화 '이터널스'

'이터널스'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터널스'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난해 11월 개봉한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마블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새로운 페이즈에 들어가며 추구하고자 하는 다양성·새로움·비전을 응축했다.

국내에서는 배우 마동석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과 유머로 사랑받았다.

#'저스트 비욘드'

'저스트 비욘드' 스틸컷. 사진=디즈니+
'저스트 비욘드' 스틸컷. 사진=디즈니+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구스범스' 시리즈 등으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한 R.L 스타인의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너머의 기묘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다. 마녀, 외계인, 유령, 평행우주 등 시청자들을 초자연적인 세계로 안내하며, 특별한 사건을 겪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앨빈과 슈퍼밴드 3'

'앨빈과 슈퍼밴드 3' 스틸컷.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앨빈과 슈퍼밴드 3' 스틸컷.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지난 2007년 개봉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앨빈과 슈퍼밴드' 속 주인공들이 럭셔리 크루즈 여행 중 외딴섬에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무인도 서바이벌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디즈니+에서 14일 공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디즈니+ #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