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쟁' 이은 'CCTV ON&OFF' 미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 침입자의 정체 밝혀져
'메가 복권' 추첨으로 냥 순위 뒤집힐까

예능 ‘신세계로부터’가 ‘CCTV ON&OFF’ 미션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던 재미를 예고한다.

5화에서는 4화에 이어 불꽃튀는 ‘부동산 전쟁’이 계속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치열해지는 눈치 싸움 속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부동산 시세는 멤버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마감 1분 전까지도 다른 멤버들의 매물 시세를 하락시키기 위해 각종 아이템들을 사용해 계략을 꾸미는 멤버들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다음날, 알 수 없는 오류로 모든 CCTV가 고장난 신세계에는 서로의 자산을 맞바꿀 수 있는 ‘CCTV ON&OFF’ 미션이 주어진다. 과반수의 CCTV가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에 따라 냥 보유 상위권 1위와 하위권 1위의 잔고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더욱 간절하게 섬 곳곳에 있는 CCTV를 찾아다니며 점차 몰입해간다. 특히, 자산을 바꿀 기회가 생긴 은지원은 ‘은빌런’으로 변모해 미션의 변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 숨은 그림 찾기 달인인 박나래는 예상치 못한 여러 장소에서 CCTV를 찾는 CCTV 심마니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사진=넷플릭스

6화에서는 멤버들의 온 신경이 CCTV에 집중되었을 때, 주민들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 침입자가 발생한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잡힌 수상한 자의 정체와 이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도 밝혀진다. 뿐만 아니라, 팽팽한 CCTV 접전이 끝나고 냥 순위를 뒤집을 절호의 기회 ‘메가 복권’ 추첨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신세계생(生) 역전에 성공한 메가 복권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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